네이버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추석 연휴와 맞물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중계에 맞춰 서비스 강화에 나섰습니다. 치지직은 9개의 공식 중계 채널에서 대회를 생중계하고, 방송인 유병재와 전 프로야구 선수 유희관, 슛포러브, 박종윤 등 스트리머들이 참여하는 같이보기 콘텐츠도 함께 운영합니다.
네이버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경기 중계를 넘어 이용자 참여형 시청 경험으로 확장되도록 했습니다. 치지직은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와 연동해 경기 정보 접근성을 높였고, 스포츠 중계에 적용하던 인공지능 기반 클립·챕터 기능도 활용해 주요 장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네이버는 치지직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시스템인 스포터의 적용 범위를 스트리머 방송 전반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스포츠와 e스포츠 중계에서 먼저 시험한 뒤, 엔터테인먼트 행사와 토크쇼까지 확대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으로, 치지직이 단순한 생중계 채널을 넘어 콘텐츠 제작과 유통이 결합된 서비스로 자리잡으려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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