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재건축 추진위원회 승인 절차가 잇따르며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구는 지난 17일 중계주공4단지 추진위원회 구성을 승인 고시했고, 상계마들대림아파트도 23일 고시를 앞두고 있어 최근 3개월 동안 5개 단지에서 관련 절차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계주공4단지는 중계동 358-2번지 일대 3만395.1㎡ 규모로, 토지등소유자 690명 가운데 494명이 동의해 71.59%의 높은 동의율을 기록했습니다. 노원구는 하계미성, 상계주공7단지에 이어 중계주공4단지까지 승인 절차를 마치면서 지역 내 재건축 사업이 본격적인 추진 국면에 들어섰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노원구는 또 광운대역 일대 철도부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복합개발도 앞두고 있어, 주거 정비와 도시 재편 흐름이 함께 빨라질 전망입니다. 한편 지역에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합동순찰에 나서는 등 생활안전 대응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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