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금메달리스트 최가온(18·세화여고)이 16일 인천국제공항 귀국 후 "어제까지 밀라노에 있어서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한국 들어와서 맞이해주시니 더 실감 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가온은 뜨거운 환영 인파를 보며 "이렇게 많이 와주실 줄 몰라서 당황스럽고 부끄럽다"며 웃으며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첫 올림픽 첫 메달이 금메달이라 너무 영광스럽고, 지금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라며 기쁨을 표현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기술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귀국 후 일정으로는 가족·친구들과 축하 파티를 계획 중이며, 먹고 싶은 음식으로 할머니 육전, 두쫀쿠, 마라탕을 꼽았습니다.
부상 관련해 "무릎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면서도 병원 점검을 앞두고 휴식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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