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의 핵심 인물인 '주사이모' A씨가 방송인 전현무를 저격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7일 의료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9시간의 경찰 조사를 받은 후, SNS에 서울 강남경찰서 전경 사진과 함께 "9시간 조사.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전'과 '무' 사진, '나 혼자 산다' 로고 이미지를 게재해 전현무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A씨는 조사 후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고,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며 "추측성 기사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나, 곧바로 저격글을 올리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전현무 소속사는 당시 진료가 병원 내에서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이루어진 적법한 진료 행위였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대한의사협회는 주사를 자신의 차에서 맞는 것은 기본적으로 안 된다고 지적했으며,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현무의 차량 내 링거 투약 의혹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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