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오늘(12월 16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5-2026 시즌 정규리그 홈 경기를 치릅니다. 소노는 8승 13패로 8위에 머물며 2연패에 빠져 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으며, KT는 10승 11패로 6위에 위치해 있습니다.
소노는 7위 서울 삼성(9승 12패)과 1경기, KT와 2경기 차로 중위권 도약 가능성이 있으며, 신인 강지훈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KT 문경은 감독은 연패를 피하고 싶다며 소노의 삼각편대(케빈 켐바오, 네이던 나이트, 이정현) 차단과 전반 공격 리바운드 방어를 강조했습니다.
KT는 문성곤(발바닥 부상)과 김선형(통증 지속)이 결장 가능성이 높아 하윤기, 정창영, 박준영, 윌리엄스, 강성욱 베스트5로 나설 전망입니다. 소노 베스트5는 나이트, 이정현, 정희재, 켐바오, 최승욱입니다. 양 팀 시즌 맞대결은 이번이 세 번째로, 치열한 경기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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