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은 PD(가수 민경훈의 아내)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며 ‘첫 포착’ 소식이 보도되었습니다.
신 PD는 12월 16일 서울 구로구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식 석상에 섰다며 보도되었다는 점이 전해졌습니다. 전날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 영상에 약 1초가량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뒤 공식석상에서 모습을 보인 것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신동엽은 방송 중 신 PD의 외모를 언급하며 “방송국 통틀어 PD 중 미모가 두 번째”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신 PD는 2017년 JTBC에 입사해 '아는 형님', '방구석 1열' 등 여러 예능을 연출해왔고, 민경훈과는 2018년 '아는 형님'에서 만나 지난해 11월 결혼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제작발표회 관련 기사들은 신 PD가 프로그램 연출자로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남편의 응원도 받았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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