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잃을 게 없다”는 마음으로 다시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세계선수권 정상 탈환의 기세를 이어가며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입니다.
안세영 선수는 인천국제공항 귀국길에서 “아시안게임이 일본에서 열리지만 자신 있게 달려들면 좋은 결과가 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감을 끌어올린 그는 부담을 내려놓고, 오히려 공격적으로 대회에 임하겠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배드민턴 대표팀 박주봉 감독도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아시안게임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박 감독은 전 국민의 기대가 쏠리는 무대인 만큼 선수들이 부담을 견뎌내야 한다고 강조했고, 대표팀은 곧바로 다음 대회를 향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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