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ADOR 대표는 최근 법정에서 **바나(Vana) 김기현 대표를 전 남자친구**로 인정하며, 헤어진 지 오래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나는 ADOR(구 어도어) 설립 당시부터 ANR(뉴진스 관련) 독점 용역을 제공하며, 김기현이 설립한 회사로 확인됐고, ADOR은 2021년 바나로부터 상표를 양수받았습니다. 계약상 바나에 매월 3,300만 원 용역비와 매출 5% 인센티브(1차 4억 원 → 2차 10억 원 규모)를 지급하는 구조가 쟁점이 됐으며, 민희진 측은 이를 정당한 보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사회 승인 여부, 사적 관계, 대가 적정성이 주요 논란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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